[뉴스핌 라스베이거스=신동진 기자] 올해는 3D TV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은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0'에서 "아직 3D TV 시장 규모가 책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3D TV판매 목표에 대해서는 명확한 수치로 표현할 수 없지만 LED TV의 첫 판매 목표로 세웠던 200만대를 우선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3D TV 시장을 만들어나가는 역할을 함으로써 주도자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서 삼성전자의 3D 영상을 관람객이 보다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55인치 3D LED TV 9대(가로 3대*세로 3대)로 구성한 '3D 큐브'를 설치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3D TV의 엔진 하이퍼리얼칩도 자체 개발했다.
윤 사장은 "3D 화질을 얼마나 리얼하고 시청자들이 보기에 편하게 만들 것인가가 관건"이라며 "패널-칩-컨텐츠의 조화에 기술력을 집약시켜 극장을 옮겨놓은 것처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