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6일 여의도 소재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7.2% 수준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오는 2013년에는 18%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밀폐용기 전문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락앤락은 주요제품인 밀폐용기의 소재를 플라스틱에 국한하지 않고 기능성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와 내열유리, 도자기 등으로 확대해 제품의 다양성을 추구해 왔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도 아웃도어용품, 조리용품, 리빙용품 등의 생활 제품까지 확대해 명실상부한 주방생활 문화를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락앤락은 현재 해외 영업법인 11개, 70여개의 해외 직매장과 4개의 해외 생산법인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품질 제품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실적과 관련, 락앤락은 최근 3년동안 지속적으로 연평균 약 6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중이며 , 지난 2009년엔 전년대비 약 250%가 증가된 500억원의 순이익이 전망되고 있다.
락앤락 김준일 회장은 "과거 락앤락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왔다면 앞으로는 상장을 통해 투명한 경영과 기업으로서 시장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경영과 생산 등 락앤락의 전반적인 모습이 한 차원 성장,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오는 14~15일에 수요예측을 거쳐, 이달 2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주는 총 1000만주며, 공모 희망가액은 1만4000원~1만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