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효성ITX 주가는 전장 대비 9.01% 급등한 6050원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배당락 당일(29일) 4000원대 초반에 머물던 주가는 불과 사흘 만에 2000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가 오는 2014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현재(6739억원)의 약 4배인 2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는 소식 이후 꾸준히 주가가 오르는 것.
증권가는 클라우딩 컴퓨터 시장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효성 ITX와 같은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점쳤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효성ITX의 경우 실제 CDN부문 매출이 잡히는 기업으로 뜬구름만 쫓는 여타기업들과 다르다"며 "동사의 CDN부문 매출은 작년 3분기 기준으로 전체 11%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