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4일 출입기자단 신년 오찬 간담회에서 "대학등록금 상한제는 대학자율화에도 맞지 않고 부동산 상한제와 맥락이 같아선 안된다"며 "대학이 등록금 외 수익이 별로 없고 등록금 의존도가 높다. 이런 상황에서 등록금 인상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지난해에 정부가 대학등록금을 동결시켰지만 계속하기 어렵다"며 "대학이 구조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장관은 이어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는 등록금 인상 상한과 이어질까봐 국회에서 논의되다 말았다"며 "등록금 인상 상한제 문제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와 같이 논의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윤 장관은 "희망근로는 지자체 특성에 맞춰서 1월부터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했다"며 "청년 인턴도 1월초에 가능하도록 내부 절차를 끝냈기 때문에 이번 달 시행이 가능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집행가능한 것이지 공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장관은 재정부 인사와 관련,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해서 인사가 있어야 하는데 전체 판도와 관련이 있어서 아직 예상하기 이르다"며 조심스러게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