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오전 개최된 지경부 시무식에서 2010년을 '서민과 중소기업이 희망을 갖는 한해'로 만들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우선 지난해는 지경부가 실물경제의 총괄부서로서 경제위기에서 재도약의 돌파구 마련에 기여한 바 컸다고 자평하면서 세계 9위의 수출 실적, 총 400억달러 규모의 UAE 원전 수주 등의 성과에 대한 지경부 가족의 노력에 감사했다.
더불어 2010년의 주요 정책방향으로 ▲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 ▲ 5%경제성장 추진 ▲ 새로운 수출 전략시장 확보 ▲ 경제체질 강화 ▲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 ▲ 일자리 창출 ▲ 품격있는 한국구현 등을 한번 더 강조했다.
이어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2010년에는 지경부가 '정책부처'로서 분명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참신한 정책개발을 위해 장관실 문을 항상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지경부 정책을 '황소처럼' 뚝심있게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다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부처 이기주의'로 비춰지지는 않도록 부처간 협력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최경환 장관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면서 "지경부가 튼튼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큰 형님'과 같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