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헤지용 거래와 중앙은행들이 금매수에 뛰어들며 9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C)에서 금 2월물은 온스당 1096.20달러에 올해를 마감했다. 2008년 종가 891.90달러 대비 무려 23%나 급등했다.
특히 금값은 지난 3일 온스당 1220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와 달러 약세에 따른 헤지용 매수세, 광범위한 경기부양에 따른 장기 인플레 우려감 등이 이같은 금 랠리를 불러온 것으로 시장분석가들은 지적했다.
금과 마찬가지로 다른 주요 귀금속도 올 한해 급등세를 이어갔다.
은 선물의 경우, 이날 온스당 16.845달러에 마감되며 2008년 종가대비 48.5%나 급등했다.
백금은 1471달러에 거래를 마쳐 올해 56%나 상승했고, 팔라디움도 온스당 408.85달러를 기록하며 1년전에 비해 무려 117%나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