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보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기명예퇴직제도로 내년에는 4600억원의 인건비가 절감될 것"이라며 "유선전화점유율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세를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명예퇴직자의 발생으로 인한 4/4분기 적자전환으로 주당 2000원의 배당수익은 어려울 전망"이라며 "인건비 절감효과로 인한 향후 안정적인 실적 유지의 가능성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아이폰이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20만대에 근접하면서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며 "고ARPU 사용자의 유입으로 인한 실적 기여와 KT SHOW 브랜드 가치 상승 등 영업환경의 호전도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