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행안부 C그룹 사업자인 삼성네트웍스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게 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인프라로 사용할 SBC 장비로 제너시스템즈 ABG(Access Boarder Gateway)을 채택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SBC 보안장비가 세계와 경쟁 가능한 수준임이 입증된 동시에 국산화 작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SBC(Session Border Controller)는 소프트스위치와 인터넷전화 단말 간 보안 및 세션 제어 기능과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Traversal기능 등을 제공하는 장비로, IMS(IP Multimedia Subsystem) 및 VoIP(Voice over IP) 서비스에 필수적인 핵심장비이다.
제너시스템즈가 이번에 상용화 한 ABG2000은 캐리어급 대용량 제품으로, 삼성네트웍스, SK브로드밴드가 시행한 BMT를 모두 통과 (09.11)한 암호화 기능이 탑재된 SBC장비로 장비는 이달 중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AES(국제표준) 및 ARIA(국산표준) 암호화 알고리즘과 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대응한 알고리즘 모두 적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터넷전화의 보안성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다.
제너시스템즈 전형일 본부장은 "이번 출시된 ABG2000은 인터넷전화 세션 제어 및 암호화 솔루션이 탑재된 장비로 국내 최대 성능을 가지고 있다"면서 "외산제품이 90% 이상 과점하고 있는 국내 대용량 SBC시장에서 국산화를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