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대표이사 윤석경)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인 KOC로부터 7억2400만달러(한화 약 8500억원)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BS-132’ 명명된 가압장(Boosting Station)설비를 신설하고 인근 원유집하시설 및 기존 가압장(BS-131)과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하는 공사다.
BS-132는 쿠웨이트 시티로부터 북족으로 95km떨어진 북부 쿠웨이트 유전지역에 하루 가스 처리 용량, 2억5000만 입방피트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파이프라인은 인근에 위치한 3기(GC-15, GC-23,GC-25)의 원유집하시설과 1기의 가압장(BS-131)설비와 바로 연결된다.
공사기간은 41개월이며, 공사 이후 쿠웨이트 북부 유전지대의 가스 압축 설비의 운전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SK건설은 이번 공사 수주로 올해 해외 수주액 48억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SK건설 황장환 플랜트 마케팅본부장"잠시 지연됐던 쿠웨이트 플랜트 공사들이 다시 발주되고 있다"면서"그동안 SK건설이 쿠웨이트 플랜트 시장에서 이뤄낸 우수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