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 흐름에 수출주가 상승하면서 3개월 최고치로 마감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부동산 규제에 대한 우려속에 관련주들이 하락하면서 7주 최저치로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기술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1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4.56엔, 1.91% 상승한 1만 378.03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의 오름세와 91엔까지 상승한 달러/엔 환율이 수출주의 상승세를 지지했다.
도요타가 2% 이상 상승하는 등 자동차주가 대부분 강세를 보였으며 파나소닉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도 2%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2.45포인트, 2.32% 하락한 3050.52로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추가 긴축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차이나반케를 비롯한 부동산주가 급락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88% 상승한 7856.00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69% 상승한 2만 1092.04로 마감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중국건설은행이 2% 이상 상승하는 등 은행주들이 상승하며 지수의 오름세를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