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ADM 광전송장비 신규 매출..외산 장비 대체할 것
[뉴스핌=김동호 기자] 통신사업자들이 그간 미뤄왔던 시설투자를 재개함에 따라 코위버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투자 확대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기사는 22일 오전 9시 35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코위버 관계자는 22일 "통신사업자들이 올해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으로 그간 투자를 미뤄왔으나 내년부터는 본격 투자 확대가 있을 것"이라며 "광전송장비 등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4/4분기부터 ROADM 광전송장비의 신규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회사측의 전망이다.
ROADM 광전송장비는 전화국과 전화국 사이의 망을 연결해주는 백본(Back-Bone)전송망의 핵심장비.
회사 관계자는 "현재 외국산 장비가 대부분인 ROADM 광전송장비를 지난해말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전에는 외산장비가 기술력에서 앞섰으나 현재는 국내 제품과의 기술 격차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4/4분기 KT와 6억6000만원 규모의 ROADM 광전송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년에는 다른 통신사업자들에게도 공급을 확대할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측은 내년 관련 제품의 매출 규모는 대략 120억~14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 상홍.
이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기능과 가격 등 공개경쟁을 통해 제품 발주에 나서고 있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외산 장비를 대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