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1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인 이번 회의의 성명서 초안에 따르면 " 당사국들은 "지구 온도를 산업화 전과 비교해 2도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하자"는 목표와 "개도국에게 2020년까지 매년 1000억 달러의 기후 원조금을 지원"하자는데 합의했으나, 2020년 혹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특정하는데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선진국들이 구체적인 목표치를 제출하기를 거부함에 따라 개도국과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것이다.
한편 성명서는 2010년말 이전에 새로운 국제 협정을 도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자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구속력 있는 신규 협정은 내년 12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제16차 회의로 도출 과제가 넘어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