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는 이같은 감소폭은 가트너를 비롯한 많은 기관들이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적은 규모라고 전했다.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시장은 모든 종류의 제품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해왔다.
반도체업계 매출이 2260억달러로 감소하는 것은 지난 25년간 햇수로는 6번째 하락이다. 2008년 반도체업계 매출 감소율은 4.4%였다.
가트너사 반도체 연구소의 스테판 오르 소장은 "2008년 4/4분기에 이어 금년 1/4분기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트너의 2009년 매출 전망치는 지난 5월말 기준 22% 하락했다.
세계 10대 반도체 업체중 올해 매출이 늘어난 기업은 삼성전자, 퀄컴, 하이닉스반도체 3개사 뿐이다. 인텔은 매출이 감소했지만 18년 연속 최대 반도체 판매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손쉽게 유지했다.
10대 기업중 매출이 줄어든 7개 기업 중 4개사의 매출은 두자릿수로 줄었다.
가트너는 일부 반도체업체들은 특히 심한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업체들의 경우 불경기에다 엔화 강세로 반도체 가격이 경쟁국 제품에 비해 오르면서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