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애널리스트는 "실적호전은 봉형강류부문의 판매량은 저조하지만, 후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4,000원 제시
동국제강의 4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더욱 좋을 전망이다. 후판부문이 예상보다 더욱 호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간 순이익도 흑자로 전망되고 연말 배당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내년 2분기부터 당진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지만 현 주가 수준은 향후 올해 예상 BPS 38,778원의 0.7배에 지나지 않고 있고 향후 Forward EPS 4,231원 대비 PER이 6.5배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 다만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10.5% 하향한 34,000원을 제시한다. 이는 2010년 예상 영업이익 및 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8%, 20%씩 하향 조정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34,000원은 Forward EPS의 PER 8배 수준이며, EV/EBITDA배율 7.2배 수준이다.
▶ 4Q영업이익, 종전보다 16% 상향한 1,436억원으로 전망
4분기 영업이익은 종전 전망치보다 증가한 1,436억원으로 전망된다.(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1,180억원임) 이는 전분기대비 75%증가하는 것으로 봉형강류부문에서의 판매량 저조에도 불구, 후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4분기 봉형강류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2.6% 감소한 74만톤으로 전망되나, 후판은 10%증가한 75만톤으로 예상된다. 봉형강류 부문의 톤당 스프레드는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최근 철근가격 인하 등으로 봉형강류 평균판매단가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한 71만원/톤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철스크랩 평균 투입단가는 3분기에 비해 비슷한 수준(38.5만원/톤)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철근단가 인하 소급(9~10월분) 적용분을 감안하면 봉형강류의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하지만 후판부문에서 영업이익 기여도는 8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즉 후판부문에서는 생산 및 판매 증가에 따른 톤당 고정비 감소와 저가 슬라브 투입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4분기 후판단가는 3분기와 비슷한 81만원/톤으로 전망되고, 원재료 슬라브 투입단가는 전분기대비 톤당 5만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