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오전 9시 12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14일 에이스디지텍 관계자는 "현재 TV용 대형편광필름의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내년 초부터 본격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도 2010년 초 에이스디지텍이 TV용 편광필름을 삼성전자에 본격적으로 납품할 경우 에이스디지텍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3월 제일모직을 통해 삼성그룹 계열로 편입된 에이스디지텍은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LCD용 편광필름의 공급점유율도 편입 당시에는 4% 수준에서 올해 20%, 내년에는 33%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TV용 대형편광필름을 본격적으로 납품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실적증가도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아직 본격적인 납품이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그 규모에 대한 언급은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에이스디지텍은 올 4/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3/4분기 LCD산업의 호황효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4%, 37.2% 증가했다"며 "올 4/4분기에도 LCD산업의 호황은 이어지고 있어 전분기와 같은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