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 오늘의 미래에셋은 고객이 있어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과 한국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이상을 받겠다"고 말했다.
또, "제가 많은 한국의 창업자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듯이 미래에셋의 창업이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 상은 미래에셋이 빨리 성장하고 많은 이익을 냈기 때문이 아니라, 미래에셋이 창조한 가치와 창업초기부터 추진해 온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평가라고 감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이어 향후 계획에 대해 "공자께서는 '견리사의'라고 하셨다"며 "이익이 보이면 먼저 올바른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미래에셋은 항상 올바른 가치를 창조하고 한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한국 자본시장에서 의미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하게 정진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언스트앤영 한영 측은 박 회장의 수상 배경에 대해 "1997년 직원 10명 자본금 100억원으로 출발한 미래에셋을 차별화된 전략과 원칙중심의 투자,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창업 10년 만에 자산운용, 증권, 생명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전문 그룹으로 성장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단순한 투자성과를 넘어 뮤추얼펀드, 은행의 펀드판매, 적립식펀드, 해외펀드, 자산관리형증권사, 금융사 해외 직접 진출 등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블루오션 개척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바른 투자문화의 정착 위해 투자교육연구소 설립, 박현주재단 통해 해외교환장학생 및국내 장학생 선발, 어린이경제교실 및 금융분야 특별활동교사 자원봉사, 글로벌 투자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개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