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종근당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오셀타미비어' 성분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비어 캡슐'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타미플루 복제약이 식약청의 승인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복제약이 허가됐다고 해서 바로 시판이 가능한 것은 아니여서 해당 주가 움직임은 크지 않다. 이미 재료가 선반영된 면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종근당은 오전 9시 10분 현재 2만 2850원을 형성하면서 전일비 200원, 0.88% 올라선 가격대로 거래 진행되고 있다.
종근당을 필두로 제너릭(복제약)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망은 밝다.
우리투자증권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고지혈증, 고혈압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허가가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시장에는 제너릭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며 "제너릭의 시장점유율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