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일 오전 9시 2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엔빅스는 지난해 대규모 환차손으로 47억원 정도의 영업손실을 냈었다. 올해는 재고 물량을 털어냈고 환차손도 없어 소폭의 영업익 흑자가 유력하다는 것이다.
실제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엔빅스는 올 3/4분기 까지 25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냈다.
10일 엔빅스 관계자는 "작년엔 재고가 많아 영업손실을 입었는데 올해는 재고도 없고 환차손도 없어 소폭의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객사들이 예산을 12월에 집중적으로 집행하기 때문에 12월 실적 여하에 따라 흑자 규모가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진출할 것이란 시장 일각의 소문에 대해서 그는 "엔빅스가 새로운 사업 분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쪽의 향후 하나의 추세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벤더인 EMC가 그쪽 분야로 사업을 추진할 영우 디스트리뷰터인 엔빅스도 관련 매출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