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톰슨로이터가 27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중국의 11월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0.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달 중국의 수입 역시 내수의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0월 중국의 수출과 수입은 연율로 각각 13.8%, 6.4% 감소한 바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난해 금융위기로 중국의 무역이 감소했다는 점에서 기저효과가 상당부분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11월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 폭은 중간값 집계 결과, 10월 240억 달러에서 감소한 23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동월 401억 달러 흑자를 큰 폭으로 밑도는 예상치이다.
이번주에 함께 발표되는 지난 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달 중국의 CPI가 전년동월 대비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0월 마이너스 5.8%에서 마이너스 2.3%로 개선, 물가의 하락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달 중국 산업생산은 10월보다 증가세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11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지난 10월 전년대비 16.2% 증가세를 보였던 소매판매 역시 11월에는 16.5%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이번 주 중국의 수출지표는 11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물가지표와 소매판매, 산업생산, 도시고정자산투자 등은 한국 시각 11일 오전 1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