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9시23분 현재 전날 종가와 같은 19만9500원에 거래됐다.
장초반 20만5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날에 이어 20만원대를 터치했다. 이는 지난 6월초 이후 7개월여만이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며 약보합 수준으로 내려앉는 등 공방이 치열하다.
우리투자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NHN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의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9.4% 증가한 3647억원, 1429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광고 매출 증가와 지난 9월 상용화한 'C9' 매출이 호조세이고,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게임매출 증가세"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스마트폰 활성화로 NHN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하면 모바일 광고시장이 커지고, 이에 따라 국내 포털업체 특히, NHN에게 유리하다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