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관영 싱크탱크인 중국사회과학원(CASS)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의 8.3%보다 높은 9.1%로 제시한다고 발표했다.
수출은 올해 19.5% 줄어든 뒤 내년에 18%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수요 반등과 2009년의 기조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최고 성장동력인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은 올해 32%를 기록한 뒤, 내년에 이 보다 낮은 23%에 그칠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의 경우 약 2%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내 물가 상승 압력이 단기 내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 전반의 과잉생산능력이 당분간 인플레 유발을 억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 관련해 장타오 CASS 연구원은 과잉생산능력은 여러 산업분야에서 더 이상 문제시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