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2일 LG전자에 대해 "최근의 주가 하락은 스마트폰 부재, 마케팅비용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며 "그러나 현재 TV 사업부의 영업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휴대폰도 스마트폰의 출시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 약세 요인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내년 상반기 이후 개선될 수익모멘텀을 감안할 때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10년에도 지금의 경쟁력은 유지될 수 있다
휴대폰, TV, 가전시장에서 LG 라는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업체간 경쟁이 심한 전자제품 시장에서 인지도 상승은 단순히 마케팅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제품의 질적 수준이 그 이상 높아져야만 가능하다.
LG 전자가 소비자의 요구와 구매처(통신사업자 등)에 대한 대응 능력이 경쟁사대비 높은 점도경쟁력 향상의 또 다른 이유이다.
2010 년 업체간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이다. 하지만, LG 전자는 제품의 질적 우위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 유통 채널 확보. 휴대폰의 라인업 강화
2009 년 하반기 들어 스마트폰의 부재와 마케팅비용 증가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2009 년 4 분기부터 모델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10 년 2 분기 Verizon 에 공급할 안드로이폰이 출시되는 등 점차 라인업이 강화될 예정이다.
마케팅비용의 증가는 유통채널 확보를 위한 선행투자이다. 더구나 북미비중이 높은 LG 전자에게 매출지역의 분산화를 위해서라
도 마케팅비용의 투자는 필연적이다.
비용 집행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집행되어야 하는 이유와 효과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0 원
최근의 주가 하락은 스마트폰 부재, 마케팅비용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현재 TV 사업부의 영업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휴대폰도 스마트폰의 출시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 약세 요인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된다.
2010 년 상반기 이후 개선될 동사의 수익모멘텀을 감안할 때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