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쇼크의 진정과 글로벌 증시의 재상승으로 안전자산선호 약화가 美금융시장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권시장 전반의 강세 분위기가 위축되지 않고 있으며,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도 본격적인 차익매물출회를 하지 않고 있어 가격반락시에도 낙폭이 제한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은 단기 가격급등에 대한 레벨 부담을 제외하면, 악재로 부각될 만한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단기물에서 중기물로 순환매가 원활히 이뤄지면서, KTB912의 바스켓물인 9-2호와 8-6호에 대한 스퀴즈성 수요가 집중되며 선물가격의 동반급등을 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잔존만기가 10거래일 앞으로 다가온 KTB912는 선물저평가가 장중 3틱 이내로 축소되는 등 가격메리트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외국인의 신규매수에 이어 국내기관의 숏커버를 유도함으로써 순환적인 가격상승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그는 "시장미결제는 숏커버에 따른 정체양상을 보이며 시장가격 상승과는 상반된 방향을 취하고 있다"며 "이는 향후 신규매수수요 부재로 인해 가격상승 탄력을 확대하기가 어려울 가능성을 예상케 한다"고 강조했다.
* 예상범위 : (161DC) 110.40~11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