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전날 시장에 대해 "최근 4영업일 연속 순매도하던 외국인들이 4천 계약 이상 순매수에 나서자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과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도 외국인 매수에 밀리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왑 베이시스가 확대된 반면 외환 시장은 대체적으로 안정을 찾으며 달러/ 원 1개월 스왑 포인트는 다시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실제 전날 스왑 베이시스는 다시 소폭 확대되며 1년 스왑 베이시스가 200bp 수준을 기록했다.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축소되었던 스왑 포인트가 다시 확대됨에 따라 CRS 금리가 하락하며 스왑 베이시스가 확대되고 있는 현재 상황도 조만간 진정될 것이라는 게 전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그는 "일시적 요인으로 CRS 금리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외환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다"며 "CRS 금리의 하락세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전 애널리스트는 "12월 국고채 발행 축소와 바이백 등 현물 시장이 수급 측면에서 우호적 환경에 놓여 있다"며 "국채선물 시장도 이에 동조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전반적인 상승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국지적인 변수에 따라 등락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그는 전일 미 국채수익률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장초반 국채선물 시장에 하락 압력을 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전 애널리스트는 "최근 우호적 시장 분위기를 반전 시킬 재료는 아니다"라며 "장 초반 낙폭이 확대될 경우 매수 기회로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10.20~11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