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에 대한 압력은 여전하단 판단이다.
그러나 이 애널리스트는 "산업생산의 예상외 부진으로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증명됐고, 외국인의 본격적인 선물매도 전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가격반락시에도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발표된 10월 산업생산활동 동향을 보면 10월 산업생산은 추석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전월대비 -3.8%(전년동월대비 +0.2%) 감소해 시장예상치(+0.1%)를 크게 하회했다.
또 설비투자(-5.8%)와 건설기성(-4.3%)이 감소해 투자가 침체됨을 보였고, 신종플루의 여파로 업종별 등락을 보이며 서비스업생산(-1.4%) 역시 둔화됨에 따라, 경기전반의 회복 흐름이 약화될 가능성을 나타냈다.
반면 내수지표인 소비재판매(+2.9%)가 증가세를 보였고, 경기선행지수도 10개월 연속 상승을 지속함에 따라 정부는 일시적인 기술적 조정으로써 경기전반의 회복 흐름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펀더멘털의 둔화 흐름과 한은의 정책완화기조 지속, 국고채의 우호적 수급효과 등이 맞물리면서 시장금리에는 선반영됐다"며 "예상외 부진을 보인 산업생산의 영향력은 극히 제한됐다"고 진단했다.
단지 차익매물의 출회시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두바이 쇼크와 같은 경기불확실 요인이 산재해 있고, 경기동행지수의 정체 양성이 확인되고 있다"며 "연말 채권캐리 장세의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예상범위 : (161DC) 110.20~1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