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교보증권 주상철 투자전략팀장은 12월 증시의 경우 미국 소비회복 둔화 우려, 출구전략 실시 가능성, 실적 모멘텀 둔화 등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 이머징 국가의 세계경제 회복 선도▲ 상대적으로 빠른 국내경제 회복 ▲ 풍부한 유동성 유지 ▲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 외국인 순매수 지속 등 프로그램 매수 여력 증가 등을 호재로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 실적 모멘텀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회복에 따른 매출증대로 실적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풍부한 유동성이 유지되고 있어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이동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 팀장은 12월 KOSPI지수가 1550-1680P의 범위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향후 6개월 후의 주가지수 흐름은 출구전략으로 변동폭은 크겠지만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수 변동 범위는 1500 -1830P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4/4분기 실적 개선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소비재, 금융 및 유틸리티 업종을 추천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 회복 등으로 수출 회복을 예상하며 최근 조정을 보였던 IT 등의 수출업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고성장 지속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철강 업종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고 12월 결산 배당을 앞두고 배당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