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통신서비스산업 Top Pick으로 SK텔레콤을 선정한다”며 “무선인터넷 매출의 성장은 2009년 13%의 성장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며 FMS 서비스는 단말기구입 및 VoIP가입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빠른 가입자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2010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전기
2010년은 부진했던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장기적인 Top-line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무선 컨버젼스 서비스와 무선인터넷 시장의 확대가 그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요금제 및 단말기라인업이 준비 또는 출시되고 있으며 2009년 말부터 시작되는 신규서비스 시장경쟁은 2010년 본격화될 전망이다. 컨버젼스 서비스와 무선인터넷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펀더멘털 Re-rating이 가능해질 것이며 지겹도록 지속된 주가정체에서도 벗어날 것이다.
◆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가입자 Retention에 주력할 듯
컨버젼스 서비스와 무선인터넷 확대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도모와 더불어 가입자 Retention에도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출시되는 서비스와 이에 관련된 요금제 및 단말기 수급이 요금할인 또는 보조금 지급과 더불어 가입자에게 약정을 강요하고 있어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가입자 Retention효과도 강화될 전망이다. 컨버젼스 서비스는 제한된 지역에서 비싼 이동통신요금 대신 VoIP 수준의 요금할인을 제공함으로써 가입자이탈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유선전화 시장을 일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할인된 요금제를 통해 활성화될 전망이며 장기적인 성장동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Top Pick : SK텔레콤
통신서비스산업 Top Pick으로 SK텔레콤을 제시한다. 이동통신 외에도 VoIP, IPTV, 브로드밴드, 유선전화 등 다양하고도 중요한 서비스들을 진행하고 있어 효율적인 자원 및 마케팅 배분이 필요한 경쟁사들과는 달리 이동통신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는 신규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SK텔레콤은 양적(시장점유율 50.6%), 질적(높은 ARPU)으로 풍부한 자사 가입자시장 및 투자자산 지분매각을 통해 확보되는 2조원 내외의 현금자산 확보 등을 바탕으로 컨버젼스 및 무선인터넷 서비스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무선인터넷 매출의 성장은 2009년 13%의 성장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며 FMS 서비스는 단말기구입 및 VoIP가입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빠른 가입자확대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