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랑은 한때 달러화 대비 1프랑 아래로 강세를 보이는 등 1년 반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25일 한국시간 오후 8시 52분 현재 유로/달러는 1.508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5096달러까지 오르면서 연중 고점인 1.5064달러 선을 넘어 15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위스프랑 환율은 일시 0.9994프랑까지 하락하면서 1년 반 만에 달러화 대비 등가(parity) 선을 무너뜨렸다. 현재는 1.0005프랑 선에 호가되는 중이다.
이 가운데 87.80엔 선으로 저점에서 반등하던 달러/엔도 87.64엔 선으로 다시 10개월 저점으로 다가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6대 주요통화 대비 달러화지수는 이 시간 현재 전날보다 0.6포인트 가량, 0.8% 하락한 74.453을 기록하는 등 15개월 최저치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저금리 기조를 장기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 가운데, 이날은 러시아가 외환보유액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달러화 약세에 힘을 실었다.
러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는 캐나다 달러화에 보유액 일부를 투자하기 위한 기술적인 준비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