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진투자증권과 전미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에 따르면 10월 기존주택판매량은 610만 채(연율 기준)를 기록하며 전월 판매량과 시장 consensus를 모두 상회했다,
10월 기존주택판매 결과의 특징으로는 우선 당초 최초주택구매자에 대한 세제혜택 만료를 기대한 최초주택구매자의 매매가 집중된 점과 주택재고 소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 그리고 주택차압 매물의 계속적인 출회가 기존주택가격의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점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반면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내다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유진투자증권 이승훈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고용감소와 임금조정, 그리고 가계부문의 부채상환(deleveraging)이 기존 모기지 사용자들에게는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인 만큼 이 같은 세제혜택에도 불구, 주택시장 회복속도가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