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기존주택판매가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였고 은행과 상품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지난주 4일 연속 하락했던 유러퍼스트 300지수는 전일종가 대비 19.88 포인트, 1.98% 상승한 1022.83로 마감됐다.
이는 하루 상승폭으로는 지난 10월 14일 이후 최대다. 유러퍼스트 300지수는 지난 3월 저점 이후 58%나 올랐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104.09 포인트, 1.98% 상승한 5355.50, 독일의 닥스지수는 138.33 포인트, 2.44% 오른 5801.48, 프랑스의 CAC 40지수는 83.81포인트, 2.25% 상승한 3813.17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10월 기존주택판매는 10.1% 급증한 610만호로 2007년 2월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미부동산협회(NAR)는 밝혔다.
바클레이즈 자산의 헨크 포츠 주식 전략가는 지난 6개월간 증시가 폭발적 랠리를 이어왔지만 풍부한 유동성과 개선되는 경제전망, 기업실적 회복이 투자자들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지금 상황에서 긍정적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앞으로 추가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시장에서 은행주는 양호한 거시경제지표와 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제임스 블라드 총재의 경기부양의지 재천명으로 특히 강세를 보였다.
BNP 파리바스, 방코 산탄데르, 바클레이즈, 크레딧 스위스, HSBC, 유니크레딧 주가는 2.7%~3.8%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