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NH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리 약세와 유동성 증가에 따른 리스크 완화로 상승세로 돌아선 건설업종은 내년 들어서는 해외 매출성장과 주택부문 매출 공백 완화 효과가 겹치면서 성장성을 띨 전망이다.
2010년 건설업종 상승에 대한 근거로 강 애널리스트는 우선 해외부문 매출 증가를 꼽았다. 강 연구원은 지속적인 원화약세와 오일머니 강세 전환에 따른 중동지역 발주 증가, 그리고 국제 플랜트 건설 수주 시장에서의 국내 업체 강세 등을 들었다.
또 대형사 중심으로 볼 때 미분양 주택 감소는 주택부문 매출 공백을 완화할 요소로 꼽혀 주택부문 부실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강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신규주택 분양 개선과 해외부문 수주 확대로 대형건설사는 빠르게 재무 안정과 이익 회복력을 보이고 있는 만큼 2010년에도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빠른 신규 주택 분양 확대와 해외 수주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강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이에 강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한다고 밝히고, 건설업종 Top-Pick으로는 해외부문에서 성장성이 돋보이고 있는 GS건설을 제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