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진에어가 오는 12월21일 국제선 취항에 맞춰 방콕 왕복 19만9,000원부터 시작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운임제를 19일부터 시작한다.
진에어에 따르면 얼리버드 제도는 이지젯 등 외국의 여러 저비용항공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운임 시스템으로, 항공편을 먼저 일찍 예매하는 승객에게 선착순으로 할인된 운임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운영하면 항공사 입장에서는 미래 항공좌석을 미리 판매해 좌석점유율의 안정성을 높이고 승객 분산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저비용 항공사들이 많이 활용하는 좌석판매 방식이다.
또한 승객입장에서도 미리 여행 일정을 잡고 스케줄을 맞추게 되면 파격적인 가격에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어 상당히 선호하는 가격운영 방식이다.
진에어 정홍근 경영지원부서장은 "얼리버드 운임제는 고객의 입장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항공사 입장에서는 항공 수요의 안정적 유치와 여행 문화 유도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오는 12월21일 인천-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것으로 첫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
진에어의 인천-방콕 오전 9시 20분 출발은 국적항공사로서는 유일한 오전 출발 스케줄로, 방콕 도착후 바로 여행이나 비즈니스가 가능해 태국 여행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