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지난 2006년 7월 캄보디아 우물파기의 첫 삽을 뜬 이래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봉사활동 우수직원, 그룹 사장단,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자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웅진코웨이 고객 30여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다케오 지역의 마을에 20개의 우물을 팠다. 또 화장실 벽에 그림을 그려주고 어린이 급식활동 및 위생활동을 했으며, 이주예정노동자와 1:1 문화교류를 하기도 했다. 마을주민들은 환대로써 이같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웅진코웨이는 개인이 접근하기엔 쉽지 않은 봉사활동 참여의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참여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초부터 이 회사가 본격적으로 시행한 고객 봉사활동은 유구천 정화활동, 농촌 우렁이 방사 및 캄보디아 우물파기 등이 대표적이며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회사측은 캄보디아 우물파기 행사에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남아공 어린이 후원 활동 등도 새롭게 시작할 방침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웅진코웨이 고객 윤현옥(주부·49세)씨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개인우물을 파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작은 정성으로 더 큰 기쁨이 돌아오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웅진코웨이 한동호 홍보팀장은 "기업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은 사회의 어려운 부분을 지원하는 일"이라며 "사회공헌 활동에 고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캄보디아 봉사단이 만든 우물 앞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고객들이 아이들을 씻겨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