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퍼스트 300 지수는 1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일 종가 대비 0.43%, 4.43포인트 내린 1030.02로 마감됐다. 그러나 유로퍼스트 300 지수는 아직도 지난 3월 저점에 비해선 55%나 상승한 상태다.
전일 14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던 영국 FTSE 100 지수는 0.68%,36.74포인트 떨어져 5345.93으로 후퇴하며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도 전일대비 0.45%, 26.39포인트 내린 5778.43, 프랑스 CAC40 지수는 0.88%, 34.10 포인트 하락한 3829.06을 기록했다.
광산업종 주식은 달러화 가치 회복에 따른 금속가격 하락으로 압박을 받았다. 앵글로 아메리칸, 유라시안 내츄럴 리소시스, 론민, 엑스트라타의 주가는 1.6%에서 3.3% 내렸다.
앵거스 캠벨 캐피틀 스프레드 세일즈 담당은 "오늘은 어제 너무 앞서 나간 것이 어느 정도 현실화되는 과정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증시에선 은행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스탠다드 차터드가 1.6%, HSBC는 2.1%, 바클레이즈는 2.8% 떨어졌다.
코엔 드 리우스 KBC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의 체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으며 증시를 끌어올렸던 종목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제 기업실적으로부터 기대할 것이 없는 만큼 시장은 앞으로 거시경제지표에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