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6일 “우리파이낸셜의 신규취급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오토파이낸싱 영업은 자동차 내수시장의 회복 및 중고차 파이낸싱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2금융권 주식중에서 가장 환경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동차 계열사가 없는 우리파이낸셜 입장에서 중고차 시장은 매우 중요한데, 중고차 파이낸싱에서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했다.
우리파이낸셜은 우리금융 계열사라는 장점으로 인해 타 여신전문사들에 비해 금융위기의 악영향을 적게 받았다고 분석했다.
타사들에 비해 일찍 자산 구조조정을 끝내고 금년 2Q부터 자산이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하반기에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은행 점포망을 이용한 오토파이낸싱과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제 2금융권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 꼽았다.
2009년 3Q 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5% 늘어나면서, 매분기 순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순이익은 외형 증가 및 펀딩코스트 안정으로 인해 343억원으로 전년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 2금융권 주식중에서 성장성 및 안정성이 최고 수준인데다, PBR도 0.77배(2009년)에 불과해 가격 메리트도 크다고 했다.
2010년말 BPS대비 1.07배인 1만5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면서 매수(Buy)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