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애널리스트는 "중외제약의 3/4분기 실적은 대형 품목의 부진으로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1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9% 감소한 43억원을 나타냈다"며 "특히 올해 약가가 인하된 '리바로'는 2010년 추가 약가 인하가 예상되는 등 대형품목의 부진이 2010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부진한 3분기 실적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에 하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대형 품목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17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9% 감소한 43억원을 나타냈다.
적절한 판관비의 통제로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p 개선되었으나, 환율 상승 등으로 원가율이 5.6%p 높아져 영업이익률은 3.1%p 떨어졌다.
◆ 2010년도 험난
2009년 약가가 인하된 ‘리바로’는 2010년 추가 약가 인하가 예상되며, 매출 1위 품목인 ‘가나톤’은 2010년 제네릭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 대형 품목의 부진은 2010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신공장 가동으로 감가상각비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동사의 2010년 실적은 부진이 예상되는데 매출액은 4,893억원을 기록하여 7.6%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영업이익은 9.2% 감소한 307억원으로 전망된다.
◆ 적정주가 21,000원, 투자의견 ‘중립’
신제품 기대감은 있으나, 대형 품목인 ‘가나톤’, ‘리바로’의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여 동사에 대한 적정주가 21,000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