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경제학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망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실업률은 2010년 중반 10.5%까지 상승해 1982년 경기 침체기의 실업률 기록 10.8%에 육박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과 관련, 경제학자들은 4/4분기 성장율을 3%로 전망하며, 3/4분기의 3.5% 성장에서 다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10년 1/4분기 GDP 성장율은 2.5%로 예상했다.
이는 전월에 실시된 전망조사의 4/4분기 성장율 2.4%와 2010년 1/4분기의 2.3% 성장에 비해 크게 상향 조정된 것이다.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전월의 전망치와 동일한 20%의 가능성을 예상했다.
또 연준이 미국의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 압박이 없는 상황에서 2010년 3/4분기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