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올초 착수한 미성포리테크의 터치스크린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최근 양산규모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포리테크(대표 김종달)는 최근 생산라인을 확충, 터치스크린 연산 규모가 기존 1200만대에서 1500만대로 25%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시장수요가 높아지면서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생산도 저항막 방식 제품보다 3배 이상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폰 키패트 업체인 미성포리테크는 지난 2월부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지난 8월 본격적인 터치스크린 생산을 시작했다. 9월에는 표준硏 박연규 박사팀과 공동으로 차세대 촉각센서 개발에 착수, 향후 5000억원 규모의 촉각센서 시장에도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미성포리테크의 터치스크린 생산공장은 현재 1일 2교대로 생산라인이 풀 가동되고 있으며, 여기서는 정전용량 방식과 저항막 방식 터치스크린이 생산되고 있다.
미성포리테크 관계자는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공정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 수율이 80%를 넘어섰고 수율 우위가 확보되면서 국내외 수주가 늘어 최근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