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영향력이 이미 축소되고 있고 불안감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평가에서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하나투어는 3만 8500원으로 전일비 500원, 1.32% 올라서고 있다.
지난 3일 이후 단 하루 반짝 하락을 제외하고는 줄기차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모두투어도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며 2만원선을 넘기고 있고 세중나모여행도 강보합권이다.
KB투자증권 송창민 선임연구원은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축소되며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나투어의 10월 일평균 예약자수는 전월동기대비 증가하고 있는 반면 취소인원은 전월동기대비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SARS 당시 하나투어의 주가는 SARS가 진정 국면에 진입하기 1개월 전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신종플루에 따른 지나친 불안감은 SARS 발생 당시 하나투어 주가의 상승 선행성을 감안해 볼 때 점차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KB투자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5만 30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