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씨티은행을 비롯한 해외 전환사채(CB)보유자들이 서울지방법원 별관 1호 법정에서 열린 제2,3차 관계인 집회에서 쌍용자동차 회생계획안에 반대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결국 회생담보채권의 41%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전환사채 보유자들이 반대 의사를 밝힌 만큼 쌍용차의 회생계획안 통과는 희박해 보인다.
반면 회생계획안이 통과되려면 ▲ 회생담보권자 조(채권액 3/4 이상 동의 필요) ▲ 회생채권자 조(채권액 2/3 이상 동의 필요) ▲ 주주 조(주식 총수 1/2 이상 동의 필요)에서 모두 가결돼야 한다.
한편 회생계획안이 부결될 경우 법원은 채권자 등이 기일속행에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다음달 11일 오후 3시에 관계인집회를 다시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