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수출은 10.5억달러로 휴대폰용, 서버용 등 제품 다변화 효과와 DDR3의 채용비중 확대로 전년동월비 69.1%, 낸드플래시는 수출 2.4억달러로 가격회복과 연말 성수기 수요로 전년동월비 86.1%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5일 우리나라 10월 IT수출이 전년 동월비 0.7% 증가한 120.4억달러로 잠정 집계, 2개월 연속 증가를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IT수입은 전자부품(34.8억달러)와 컴퓨터 및 주변기기(6.3억달러) 등 주요 품목의 수입감소로 전년동월비 10.9%감소한 56.6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IT무역흑자가 63.9억달러에 달해 전월의 64.1억달러에 이어 사상 두번째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표] IT산업 및 전체산업 수출입 실적
3대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는 제품다변화 효과와 DDR3채택비중 확대로 회복된 성장세를 유지했다.
디스플레이패널(26.6억달러, 10.4%)도 대만 및 일본업체 가동률 증가로 가격은 소폭하락했으나 연말 성수기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반면, 휴대폰(25.8억달러, -31.3%)은 글로벌 시장 축소와 우리기업의 해외현지생산비중 확대로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홍콩포함)이 51.5억달러, EU가 17.9억달러, 미국 및 중남미가 각각 13.6억달러와 7.9억달러로 집계됐고, 주요수출국의 경기회복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 성수기 도래로 연말까지 IT수출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경부 서석진 정보통신총괄과장은 “비록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채산성 악화가 염려되지만, 이같은 수출 회복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1200억달러 내외의 IT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