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4일 대우증권 컨퍼런스 홀에서 이러한 내용의 3/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서울반도체의 3/4분기 매출은 132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11억 원을 달성, 창사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2/4분기 대비 매출 15%, 영업이익은 74% 성장한 수치다. 매 분기 최고 실적 달성을 기록한 서울반도체는 올 총 매출액 4500억 원, 영업이익은 500억 원으로 3번째 가이던스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사상 최대 실적 달성배경에 대해 ▲조명, 자동차, 휴대폰 등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매출이 증가했고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아크리치 A4 시리즈 등 신제품 양산, 판매 확대로 인한 조명 매출이 빠르게 늘어났다는 점 ▲중국 등 신흥시장 매출 증가로 해외매출의 지속적인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글로벌 대형 고객사에 백라이트유닛(BLU), 조명 분야 매출 확대가 되고 있다는 점을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내부적인 이익개선 배경으로 창사이래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이 200억 원을 돌파한 점을 언급한 뒤 "지난 분기에 이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Product Mix가 다양화되고 있다"며 "매출상승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 또한 이익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으로 매출 대비 판관비가 12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 감소,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며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 손실폭의 감소로 지분법손실 부담이 경감된 점도 실적개선에 한 몫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서울반도체는 올해 최고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8월 대량 양산을 개시한 아크리치 A4 신제품 출시 후 아크리치 제품의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아크리치 뿐 아니라 전 어플리케이션에 걸친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