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12시 20분 현재 장외 거래에서 뉴욕상업거래소 산하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12월물은 전날 뉴욕 종가보다 11.2달러, 1% 이상 상승한 온스당 1065.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의 금 선물 가격은 지난 달 14일 온스당 107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같은 시각 6대 주요통화대비 달러화지수는 0.188포인트, 0.25% 하락한 76.103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호주연방준비은행(RBA)의 금리인상 결정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국제통화기금(IMF)은 대출 여력을 확충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인도준비은행(RBI)에 200톤의 금을 67억 달러에 매각한 바 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주펀드인 SPDR 골드트러스트는 지난 11월 2일 현재 금 보유량이 1103.519톤으로 전 영업일 대비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가 지표 호전과 미국 증시 강세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인 뒤 일부 약세 폭을 만회하기는 했지만, 투기적인 세력들의 금 매수세로 인해 금 시세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퓨처패스트레이딩의 애널리스트인 프랭크 레시는 "지난 주 금 시세 하락이 매수 기회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또 MF글로벌 소속 애널리스트인 탐 폴리키는 일부 금 매수 세력들은 달러화가 추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 하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