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최근 아프가니스탄의 정부 IT사업 아웃소싱 기관인 AIMS와 이란의 보안솔루션전문 유통업체인 아스라(Asrar)와 잇달아 파트너계약을 체결, 중동지역 보안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개인용 통합백신인 V3와 온라인 뱅킹 보안을 위한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모바일 보안 서비스인 ‘안랩 모바일 시큐리티’, 네트워크 통합보안(UTM) 장비인 ‘트러스가드’ 등을 공급키로 했다.
이번 계약은 안철수연구소의 앞선 통합보안 기술력과 파트너사의 유통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및 마케팅 역량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중동 IT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특히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데이터센터, 관공서, 은행과 같은 주요 사회 IT 인프라의 보안시장을 선점해 중동지역 보안의 표준으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또 이를 통해 향후 모바일 보안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대 및 인접 중동지역으로의 시장확대에도 나설 방침.
안철수연구소의 김홍선 대표는 "이번 중동지역 파트너 계약은 진정한 글로벌 통합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7%대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7.25%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