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재차 하락했고 역외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2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미국의 소비관련 지표들이 악화되면서 미국증시가 급락했고,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성향이 재차 강화되면서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더불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의 숏커버 재개여부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공급 여부에 따라 향방이 정해질 것"이라며 역외세력과 네고물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말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91.00선으로 전날 대비 2.25원 상승한 수준을 기록, 이번주 원/달러의 상승을 시사했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역외시장의 상승세로 1190원대 안착 시도가 있을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거래는 1184~1198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