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년의 역사를 가진 CIT그룹은 미국내 20위권 은행으로 자산규모는 710억달러 수준이다.
회사측은 파산보호 신청을 통해 현재 100억달러 규모의 부채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미국 정부로부터 구제금융 23억3000만달러의 지원받은 바 있고 최근까지 채권자들과 구조조정을 위한 협의를 벌여왔다.
이에 따라 CIT는 구조조정 회사를 설립할 전망이고 채권자들은 신설회사의 주식과 채권을 교환받게 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채권자들은 액면가의 70%만 인정받게 된다. 미국 정부를 비롯한 우선주 주주들은 채권자들에 대한 1차 배당이 끝난뒤 남은 자산을 배당받을 전망이다.
보통주 주주들은 권리를 인정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CIT의 파산보호 신청은 규모면에서 리먼 브러더스와 워싱턴 뮤추얼, 월드컴, 제너럴모터스에 이어 미국 역사상 5번째로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