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 강세가 자연스러울 정도로 주변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금리 상승 또한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경기선행지수의 전월비 증가율이 3개월 연속 둔화됐단 것은 고점을 형성하고 있단 것을 시사해 채권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란 설명이다.
그러나 월초가 되면서 다시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부각될수 밖에 없음은 부담이다. 11월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정책당국자들의 다양한 발언이 나오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기 때문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한은 총재의 발언을 감안해 볼 때 이미 통화당국은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금리인상 시점 및 인상 폭을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 ▲ 시장금리가 정책금리 인상을 상당부분 반영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외국인들의 선물시장에서의 매매패턴을 좀 더 시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주 중 국고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4.35~4.55%, 4.85~5.05%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