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조2300억원, 매출액은 35조8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휴대폰 부분은 글로벌시장이 전년동기대비 3~7% 역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북미·유럽 등 선진국 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3/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분기 사상 처음으로 6000만대를 돌파했고 시장점유율도 최초로 20%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업이익률도 3분기 연속으로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해외시장에서의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 수주 확대와 넷북 판매 확대 등으로 3/4분기 정보통신사업의 매출은 지난 분기 보다 7% 증가한 10조71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생산성 향상 등 원가경쟁력 제고와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 노력 등으로 1조300조원의 영업이익으로 3분기 연속 1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TV의 경우 LED TV와 LCD TV 등 평판TV가 역대 최대인 773만대를 판매해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했으며, 양적/질적으로 확고한 1위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 분기에 이어 두 자리수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사업은 TV의 호조 속에 드럼세탁기, 프리미엄 냉장고, 프린터의 B2B 영업 지속 확대 등으로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5% 증가한 12조3700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보다 1200억원 감소한 9400억원을 기록했지만 3분기까지 2조3800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신기록이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