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내년 고로 가동 시작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은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700원(2.22%) 오른 7만8700원에 거래됐다.
현대제철은 지난 28일과 29일 각각 4.44%, 5.75% 급락해 7만원대로 주저앉았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현대제철의 3/4분기 영업이익 1585억원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기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제품가격 인하 발표로 주력품목인 철근부문의 마진 축소 우려가 있지만 고로 가동에 대한 프리미엄을 훼손시킬 정도는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제철은 4/4분기에 판매량과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8%, 9% 증가할 것"이라며 "봉형강 마진이 3/4분기 이후 더욱 확대돼 영업이익률이 9%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500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 역시 제품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