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연구원은 "3Q 09 매출액은 2조8,669억원으로 성장률이 높았는데 이는 AS부품판매의 경우 수출 증가, 모듈사업부의 경우 오토넷 합병효과 및 CKD수출증가, 핵심부품 점유율 향상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의 150,000원에서 220,000원으로 상향한다. 3분기 실적향상을 반영하였으며, 기존의 지속가능ROE 19.6% 보다 상향된 20.0% 대비 목표 PBR 2.5배를 적용하였다.
3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1) 영업이익률이 1분기 17.1%를 고점으로 2분기와 3분기 각각 14.4%, 12.4%로 낮아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는 점이다.
전분기대비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원가율은 오히려 개선되었고, 판관비에서 오토넷 영업권 상각 등의 한시적 비용증가 요인 등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이익률 저하를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진다. 2) 핵심부품의 실적기여도가 기대 이상이라는 점이다.
모듈부문의 경우 2분기보다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핵심부품의 경우 오토넷 증가분을 제외하더라도 증가폭이 컸다. 해외부문 CKD수출 증가요인도 컸지만 동사의 핵심부품의 생산능력확대 및 점유율 향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모듈부문의 이익률도 3분기까지 7~8%의 비교적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동사의 3Q 09 매출액은 2조8,669억원(+44.9% YoY, +13.4% QoQ)으로 성장률이 높았는데 이는 AS부품판매의 경우 수출 증가, 모듈사업부의 경우 오토넷 합병효과 및 CKD수출증가, 핵심부품 점유율 향상 등에 기인한다.
영업이익은 3,559억원(+48.5% YoY, -2.2% QoQ), 영업이익률은 12.4%(+0.3%p YoY, -2%p QoQ)로 전년동기대비 높았지만 전분기대비로는 환율하락, 모듈사업부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익률이 낮아졌다. 순이익은 4,163억원(+126.0% YoY, -3.1% QoQ)를 기록했는데 현대차 등의 지분법손익 증가, 외환 및 파생관련손익의 개선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 지분 추가인수 및 중국법인의 실적호조에 따라 지분법 손익이 2분기부터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4분기에도 현대차그룹의 가동률 향상, 핵심부품의 점유율 확대 등으로 매출액 2조9,598억원(+22.0% YoY, +3.2% QoQ), 영업이익 3,874억원(+16.1% YoY, +8.8% QoQ)의 분기중 최대 매출액과 이익수준이 예상된다.












